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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쌍커풀 수술 고민..."눈 처짐에 리모델링?"
입력 2019-08-23 13: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쌍커풀 수술 고민에 빠졌다.
박미선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이렇게 쌍커풀 수술 할까요? 눈이 자꾸 쳐져서 리모델링 하고 싶네요. 한 번 도전?"이라며 #성형수술 #쌍커풀 #대대적 공사가 필요한 #쓸데없는 생각 등 해시태그를 달아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미선은 차 안에서 클로즈업 셀카를 남겼다. 고운 피부, 오똑한 콧날 등 뚜렷한 이목구비가 빛나는 가운데 짙은 쌍커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누님은 자연미인인데ㅎㅎ", "슈퍼주니어 김희철 닮았어요", "쌍커풀이 너무 굵어요", "안하셔도 충분해요", "안하신 게 자연스럽고 예뻐요", "남다른 유먼 센스 멋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미선은 1993년 개그맨 이봉원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딸 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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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미선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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