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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진 `슈퍼캐치란 이런 것` [MK포토]
입력 2019-08-22 22:21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22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연장 11회 말 1사에서 KIA 중견수 이창진이 키움 샌즈의 안타성 타구를 몸을 던져 잡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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