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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신한류 아이콘상 "멋진 상 감사…영광"[소리바다 어워즈]
입력 2019-08-22 20:10 
사진|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오마이걸이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신한류 아이콘상을 수상했다.
22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9 소리바다 어워즈'가 열렸다.
이날 신한류 아이콘상을 수상한 오마이걸은 "멋진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오마이걸이 데뷔 때부터 K팝을 널리 알리는 가수가 되고 싶었는데 이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항상 믿고 지지해주는 미라클, 고맙다. 사랑한다"고 말했다.
소이현, 전현무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는 그룹 마마무, 트와이스, 씨엘씨(CLC), 오마이걸, 모모랜드, 엔플라잉, 우주소녀, 위키미키, 이달의 소녀, 있지(ITZY), 에이티즈, 스트레이 키즈, 제로나인(베트남), 가수 하성운, 남우현, 이창민, 정세운, 진성, 청하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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