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전 삼성회장이 오늘(19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선영에서 열린 고 이병철 선대회장 21주기 추모식에 불참했습니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이 전 회장이 감기 몸살로 추모식에 참석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주치의의 권고에 따라 추모식에 불참했다"고 밝혔습니다.
추모식에는 이 전 회장의 부인 홍라희 여사와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 CJ, 신세계, 한솔그룹 등 범 삼성가족들과 삼성 계열사 사장단 등 85명이 참석했습니다.
삼성가 가족들은 오늘 밤 이병철 선대회장의 맏손자인 이재현 CJ 회장의 주재로 기제사를 지낼 예정이며 이건희 전 회장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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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관계자는 "이 전 회장이 감기 몸살로 추모식에 참석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주치의의 권고에 따라 추모식에 불참했다"고 밝혔습니다.
추모식에는 이 전 회장의 부인 홍라희 여사와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 CJ, 신세계, 한솔그룹 등 범 삼성가족들과 삼성 계열사 사장단 등 85명이 참석했습니다.
삼성가 가족들은 오늘 밤 이병철 선대회장의 맏손자인 이재현 CJ 회장의 주재로 기제사를 지낼 예정이며 이건희 전 회장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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