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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아시아나 비즈니스로 편안하게 떠나는 호주 여행 상품 출시
입력 2019-08-22 17:39 
모두투어가 아시아나항공의 비즈니스 좌석을 이용해 편안하게 떠나는 호주 시드니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 모두투어]

모두투어는 오는 9월부터 아시아나항공의 비즈니스 좌석에서 편안하게 호주 여행을 떠나는 상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품은 편도 약 11시간이 소요되는 인천~시드니 구간 장거리 비행을 비즈니스석에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 외에 저렴한 상품가 역시 여행객들의 만족도를 끌어 올릴 것으로 보인다.
상품가는 280만원대부터이며, 식사는 비즈니스식으로 제공된다. 오는 10월 27일 이후 출발 상품은 '하늘위의 궁전'이라 불리는 A380 기종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시드니 6일'과 '시드니, 골드코스트 6일' 두 종류 일정이며, 상품에 따라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를 포함한 시드니의 환상적인 전경과 골드코스트의 아름다운 해변과 건축물 등 을 감상할 수 있는 헬기투어가 포함됐다. 전 일정 중 2박을 5성급 호텔에서 묵는다.
호주여행 상품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모두투어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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