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에즈라 밀러와 `초밀착` 포즈’…”여친 생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가수 씨엘이 할리우드 스타 에즈라 밀러와 초밀착 투샷을 공개했다.
22일 씨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친생김 #공개연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씨엘은 에즈라 밀러의 허벅지에 손을 올리고 과감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밀착해 친분을 과시했다. 씨엘은 올블랙 슈트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에즈라 밀러는 화려한 무늬의 상의에 짧은 반바지를 매치해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씨엘과 에즈라 밀러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논현 SJ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한메이크업 브랜드 행사에 나란히 참석, 친분을 드러내며 인증샷을 남겼다. 에즈라 밀러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서 배우 수현과 함께 출연해 친분을 쌓으며 한국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두 분 행복하세요", "에즈라 밀러 패션 정말 특이하다", "둘이 친한가?", "완벽한 한 쌍", "씨엘 언니 멋있어요", "두 분 친분 영원하길"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씨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