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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텐션 “김우석·이진혁 덕 많은 관심, 병행활동 토대 마련할 것”
입력 2019-08-22 16:55 
그룹 업텐션. 제공|티오피미디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업텐션이 엑스원(X1)으로 데뷔를 앞둔 멤버 김우석을 응원했다.
업텐션은 22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CKL스테이지에서 새 미니앨범 ‘The Moment of Illusion(더 모멘트 오브 일루전)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규진은 김우석, 이진혁의 ‘프로듀스X101 활약으로 팀이 주목을 받게된 것과 관련 "두 형들 덕분에 많은 관심을 얻은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저희도 8인 체제로 성장을 해서 두 형이 돌아와도 병행활동을 할 수 있을 정도의 토대를 마련해두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김우석은 다음 주 엑스원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선율은 김우석을 다른 팀 멤버로 보게되는 것과 관련 "가족같은 사이라 잘 되는 것은 축하받을 일이라고 생각한다. 옆에 같이 있지 못하는 것은 아쉽지만, 음악방송에서 얼굴볼 때 반갑게 인사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후는 우석이가 어딜가도 잘할 것이라고 믿고 있어서 걱정되거나 그렇지는 않는다"라고 멤버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한편 업텐션의 이번 타이틀곡 ‘Your Gravity(유어 그래비티)는 운명처럼 만나 업텐션을 ‘사랑해주는 사람들을 위한 곡으로 어떠한 방해물과 유혹도 끊을 수 없는 중력처럼 강하게, 그리고 운명처럼 영원히 사랑하겠다는 진심을 담았다. 오늘 온라인 발매, 26일 오프라인 발매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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