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빅톤, 9월22일 팬미팅 개최…'프듀X' 이후 첫 행보
입력 2019-08-22 14:53 

'프로듀스X101'으로 화제를 모은 보이그룹 빅톤(VICTON)이 다음달 22일 팬미팅을 갖습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빅톤이 9월 22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더케이아트홀에서 국내 팬미팅 '보이스 투 앨리스'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팬미팅은 한승우를 제외한 최병찬, 강승식, 임세준, 허찬, 도한세, 정수빈 여섯 멤버의 첫 공식 행보로 이목이 끌고 있습니다.

앞서 빅톤 멤버 한승우와 최병찬이 '프로듀스X101' 연습생으로 활약했으며, 한승우는 3위로 엑스원(X1) 데뷔조에 발탁됐습니다.

9월 공식 팬미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의 청신호를 예고한 빅톤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립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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