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아들 개학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학부모들의 공감을 샀다.
22일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학 축하 공연”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유세윤이 아침에 눈을 뜨지 못하는 아들을 놀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유세윤은 각설이 분장을 하고 가위를 들고 잠이 든 아들 주변에서 춤을 추고 있다. 환하게 웃고 있는 유세윤의 표정과 신난 춤사위가 웃음을 자아낸다. 유세윤은 개학이다!”라고 크게 외치며 기쁨을 표현했다.
유세윤은 하루 전인 21일에도 아들을 뒤로 한 채 내일 개학”이라는 글과 함께 익살스러운 표정을 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유세윤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이제 아빠 행복 시작”, 내일 개학하는 교사는 눈물을 흘립니다”,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니에요?”, 학교 가기 더 싫을 듯”, 매트리스 어디 꺼예요? 흔들림이 없다”, 저렇게 춤을 추는데 평온한 아들과 침대”, 너무 웃겨”, 공감하고 갑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세윤은 지난 2009년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유세윤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그맨 유세윤이 아들 개학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학부모들의 공감을 샀다.
22일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학 축하 공연”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유세윤이 아침에 눈을 뜨지 못하는 아들을 놀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유세윤은 각설이 분장을 하고 가위를 들고 잠이 든 아들 주변에서 춤을 추고 있다. 환하게 웃고 있는 유세윤의 표정과 신난 춤사위가 웃음을 자아낸다. 유세윤은 개학이다!”라고 크게 외치며 기쁨을 표현했다.
누리꾼들은 이제 아빠 행복 시작”, 내일 개학하는 교사는 눈물을 흘립니다”,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니에요?”, 학교 가기 더 싫을 듯”, 매트리스 어디 꺼예요? 흔들림이 없다”, 저렇게 춤을 추는데 평온한 아들과 침대”, 너무 웃겨”, 공감하고 갑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세윤은 지난 2009년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yoonj9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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