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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영♥` 정아, 임신 31주차 근황..."빨리 꿀복이 만나고 싶다"
입력 2019-08-22 13: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임신 31주차 근황을 알렸다.
정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푸하하하 #임신31w 오랜만에 멋진 척해봤는데 왜 웃긴 거지ㅋㅋ 빨리 꿀복이도 만나고 빨리 운동하고 싶다요. 현재 12킬로 찐 걸 보니 우리 꿀복이는 10킬로가 넘는 게 분명해"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아는 편한 티셔츠 차림으로 외출에 나섰다. 짙은 선글라스와 검정 체인백, 시크한 포즈가 세련미를 더했다. 예비 엄마의 아름다운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배는 어디에?", "멋있어요", "12킬로? 믿기지 않아요", "꿀복이 만날 날 몹시 기다려지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아는 지난해 4월 정창영 선수(전주 KCC 이지스)와 결혼, 지난 4월 임신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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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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