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지 성형고백 “20년전 쌍꺼풀수술, 얼굴 가리고 방송"(`뭐든지 프렌즈`)
입력 2019-08-22 11: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20년 전 성형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뭐든지 프렌즈에는 코요태 신지, 김종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양세형은 신지를 보고 관리를 잘 한 것 같다. 역변 했다”고 미모를 칭찬했다. 신지는 양세형의 손동작에 손을 조심해 달라. 이건 (얼굴을) 갈아엎었단 뜻이냐”며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붐은 신지의 이력서 특이사항에 적혀 있는 ‘20년 음이탈 무사고를 언급했다. 붐은 신지가 과거 라디오에 출연해 폭풍 가창력으로 그룹 베이비복스를 놀라게 했다며 가창력을 칭찬했다. 양세찬도 당시 영상을 봤다며 진성으로 고음을 쫙 질러주더라”라고 거들었다.
이에 신지는 그 때가 2집 앨범 나온 지 얼마 안 되서 한 라디오 방송이었다. 마이크 앞에 가림막에 들어가 있지 않냐. 얼굴을 가리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라며 쌍꺼풀 수술을 한 지 얼마 안 되었던 때였다”며 솔직하게 성형 사실을 밝혔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