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치킨 광고 모델 발탁…“상당한 파급력 가진 아티스트”

가수 강다니엘이 치킨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멕시카나 측은 22일 가수 강다니엘과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강다니엘은 2017년 그룹 워너원 멤버로 이미 멕시카나 모델 활동을 한 바 있다”며 당시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강다니엘을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아울러 강다니엘이 상당한 파급력을 가진 아티스트인 만큼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멕시카나는 향후 1년간 강다니엘과 함께 신메뉴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고객 지향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강다니엘은 최근 싱가포르에서 팬미팅을 성료했으며, 방콕,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홍콩 등 더 많은 지역에서 팬미팅 투어를 열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