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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멕시카나 치킨 전속모델 발탁...`브랜드 가치 향상`
입력 2019-08-22 10: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멕시카나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보이그룹 워너원 활동 당시 이 브랜드 모델을 하며 브랜드 가치에 기여한 결과다.
22일 멕시카나는 "가수 강다니엘과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멕시카나는 "강다니엘은 2017년 그룹 워너원 멤버로 이미 멕시카나 모델 활동을 한 바 있다"며 "당시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며 모델 발탁 배경을 전했다.
멕시카나는 모델로 다시 만난 강다니엘과 향후 팬 사인회 등을 개최하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강다니엘은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둘러싼 법적 분쟁 속에 활발한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멕시카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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