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희철, 母와 ‘미운 우리 새끼’ 합류…25일 첫 방송(공식입장)
입력 2019-08-22 10:25 
김희철 ‘미우새’ 합류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가수 김희철이 어머니와 함께 전격 합류했다.

22일 SBS 측은 오는 25일 ‘미운 우리 새끼에 동안 외모 때문에 매번 동생으로 의심받지만 알고 보면 27살인 김희철이 합류한다”고 밝혔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희철의 어머니가 새로운 母벤져스로 함께 한다. 단아하고 수줍음 많은 소녀 같은 모습에 스튜디오에선 희철이와 너무 다르다” 고 모두 입을 모았다. 하지만 희철과 달리 단아한 줄 알았던 희철의 어머니는 ‘돌직구로 김희철도 당황시키는 반전 입담을 뽐냈다.

한편, 母벤져스라면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시간인 아들의 일상이 공개되자, 희철의 어머니 역시 당황한 기색을 감출 수 없었다.


우리 아들 미우새 아니에요~” 라며 아들이 미우새임을 부정하던 희철의 어머니는 이내 마주한 희철의 충격적인 일상에 저게 연예인처럼 사는 거예요?” 라며 분통을 터트리고 말았다.

또한 희철의 어머니도 아직 가보지 못한 우주대스타 김희철의 새 집이 소개되자, 母벤져스는 너무 하얗다!” 라며 경악했는데, 지금까지의 미우새와는 달리 먼지 한 톨 없이 하얀 집에 결벽 서장훈까지 놀랐을 정도였다고 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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