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GE헬스케어, AI 활용 병원의료시스템 '클리니컬 커맨드 센터' 소개
입력 2019-08-22 10:15  | 수정 2019-08-22 14:16
GE헬스케어가 2019 국제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박람회에서 '디지털 기술 그 이상, 헬스케어의 미래'를 주제로 병원 경영리더십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간담회에는 최첨단 융복합의학센터를 신축해 미래병원을 실현하고 있는 고려대 안암병원 박종훈 원장이 대한민국 병원이 직면한 도전과제와 미래 병원의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GE헬스케어 파트너스 커맨드 센터의 케리 하우게 총괄 디렉터는 디지털 기술과 AI에 기반한 혁신적 임상 프로그램 활용을 위한 확장성 플랫폼으로서의 커맨드 센터의 개념을 소개했습니다.

센터는 미국, 영국, 캐나다 7개 병원에서 운영되고 있는데, 최적의 환자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24시간 내내 AI 기술을 활용하고, 성과를 모니터링하고 개선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투명성을 갖춘 통합형 문화의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