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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수입 공개 “프리랜서 후 15배 증가, JTBC 건물 사고파”(한끼줍쇼)
입력 2019-08-22 09:52 
장성규 수입 공개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한끼줍쇼 방송인 장성규가 프리랜서 선언 후 수입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장성규와 오현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성규는 부동산을 찾아가 돈 벌어서 JTBC 건물을 사려고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강호동은 성규는 아나운서 시절보다 지금 15배나 수입이 늘었는데 꿈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사람이 한치 앞도 못 내다 본다”며 ‘아는 형님 나와서 호동이가 20년 전에 고백하면 사귀었을 수도 있었다던데”라고 물었다. 강호동은 당시 난 꿈에 그리던 천하장사였고, 오현경은 미스코리아였다. 스타 중에 스타였다”고 말했다.

이때 장성규는 혹시 지금 (강호동이) 고백하면 사귈 의향이 있냐"고 전하자, 오현경은 넌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지마”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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