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나단 불매운동 “속옷도 한국 브랜드로 바꿔…사이즈 감당 안돼”
입력 2019-08-22 09:52 
조나단 불매운동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조나단이 불매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이동우, 장영란, 원흠, 조나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나단은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대해 원래 속옷은 항상 외국 브랜드를 입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불매운동을 하면서 한국 브랜드로 바꾸게 됐다”라며 제 사이즈가 감당이 안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샀는데 너무 껴서 고민이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조나단은 그걸 이야기하려고 한 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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