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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엑소 수호·김슬기, 허진호 감독 `선물`로 뭉친다
입력 2019-08-22 09: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신하균과 엑소의 수호, 김슬기가 허진호 감독의 단편영화로 뭉친다.
한 매체는 22일 세 사람이 최근 허진호 감독의 단편영화 '선물' 출연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영화는 허 감독이 삼성전자와 손잡고 만든 시각장애인을 위한 VR용 애플리케이션 릴루미노를 소재로 한 단편영화 '두개의 빛'에 이은 또 다른 프로젝트. 열화상 카메라를 소재로 연구하는 학생들과 도움을 주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약 30분 분량이다.
'두개의 빛'에서 한지민, 박형식이 호흡을 맞춘 데 이어 '선물'에선 신하균과 수호, 김슬기 등이 허진호 감독의 섬세한 연출로 이야기를 완성할 예정이다.
허진호 감독은 현재 '천문' 후반작업으로 바쁜 가운데 이달 말 '선물'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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