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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이슈] “트와이스·하성운·ITZY 총출동”...‘2019 SOBA’, 오늘(22일) 개최
입력 2019-08-22 07: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2019 SOBA에 트와이스, 마마무, 하성운, ITZY 등 팬들의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오늘(2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9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19 SOBA)가 열린다.
소이현, 전현무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시상식에는 마마무, 트와이스, 하성운, CLC, 오마이걸, 모모랜드, 남우현, 이창민, 엔플라잉, 진성, 청하, 우주소녀, 위키미키, 이달의소녀, ITZY, 제로나인, 에이티즈, 스트레이키즈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2019 SOBA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7월 말까지 발매된 음반 및 음원을 기준으로 후보를 선정, 온라인 투표결과와 함께 소리바다 음원 점수, 운영위원단 점수, 전문위원단 점수 등을 반영해 시상을 진행한다.

어떤 아티스트가 1년간의 활약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될지 음악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2019 SOBA 8월 15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한류 페스티벌 ‘2019 케이월드 페스타(2019 K-WORLD FESTA) 내 행사로 진행되며, 22일과 23일 양일간 개최된다. SBS M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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