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끼줍쇼’ 장성규 “손석희, JTBC 아들이라고 하지 말라고 했다”
입력 2019-08-21 23:16 
한끼줍쇼 장성규 손석희 사진="한끼줍쇼" 방송 캡처
방송인 장성규가 프리랜서 선언 후 JTBC 사장 손석희의 반응을 전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장성규, 배우 오현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과 이경규는 JTBC와 tvN중 어디가 좋냐”고 물었다. 하지만 장성규는 선뜻 답하지 못했다.

지켜보던 오현경은 오늘 JTBC에 나왔으니 JTBC라고 해야지”라고 다그쳤고, 장성규는 사장님이 JTBC 아들이라고 하지 말라고 했다”고 고백했다.


강호동은 놀라며 손석희 사장님이?”라고 물었고, 장성규는 그렇다. 그래서 말하기가 조심스럽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강호동이 JTBC와 tvN중 바로 JTBC를 선택하자 기다렸다는 듯 장성규도 JTBC를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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