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카카오게임즈, `패스 오브 엑자일` 신규 리그 정보 공개
입력 2019-08-21 17:20  | 수정 2019-08-21 19:44
[사진 제공 :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이 다음달 7일 시작하는 신규 리그 '메마름의 시대' 주요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메마름의 시대 리그에는 네크로맨서, 독 어쌔신, 지뢰 사보추어 3종의 전직 클래스에 대한 밸런스 조정 및 새로운 스킬과 서포트 젬, 신규 아이템이 추가된다.
또 지난 '군단' 리그의 주요 게임 플레이를 이번 신규 리그에서도 즐길 수 있으며, 이용자가 부가적인 콘텐츠도 더욱 몰입해 즐길 수 있도록 전반적인 게임 개선을 함께 한다.
신규 리그의 메인 콘텐츠는 지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일종의 소규모 타워 디펜스 게임 형태로 구성했으며, 게임의 핵심인 '핵 앤 슬래시 전투 액션'에 집중했다. 액션과 몬스터 처단이라는 원초적 재미를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춘만큼 지금까지와는 다른 전략적이면서도 역동적인 게임의 재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카카오게임즈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자신의 장비와 링, 목걸이 등 각종 아이템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12단계의 '성유', 보다 강력한 몬스터와 특별한 아이템 보상을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지도' 등의 콘텐츠가 추가됐다.
신규 리그를 앞두고 열린 사전 예약에 참여 시 전 이용자에게 애완동물 아이템인 '왕실 녹색 개구리'를 지급한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