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AIG는 미국 본사의 위기설로 촉발된 해외 사업 매각설과 관련해 한국 AIG는 매각 대상이 아님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브래드 베넷 한국 AIG손해보험 신임 사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국 본사든 해외지점이든 손해보험 부문은 절대 매각 대상이 아니다"고 강조했습니다.
베넷 사장은 "미국 본사의 유동성 위기가 터진 직후 고객들의 해약이 잇따랐지만, 지금은 상당히 회복했다"며 "지급여력비율도 154%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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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베넷 한국 AIG손해보험 신임 사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국 본사든 해외지점이든 손해보험 부문은 절대 매각 대상이 아니다"고 강조했습니다.
베넷 사장은 "미국 본사의 유동성 위기가 터진 직후 고객들의 해약이 잇따랐지만, 지금은 상당히 회복했다"며 "지급여력비율도 154%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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