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 딸 의학논문 논란…인턴 후 저자 등재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딸이 고등학교 2학년 때 단국대 교수의 의학논문에 제1저자로 등재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도 논문에 저자로 이름을 올렸다는 내용이 추가로 나오면서 의혹이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 여야 공방 격화…"인신공격" vs "사퇴해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여야간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야당은 제기된 의혹이 도를 넘었다며 사퇴를 촉구한 반면, 여당은 지나친 인신공격이라며 청문 일자부터 잡으라고 맞섰습니다.
▶ 오늘 한일외교장관 회담…"일 부당성 제기"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오늘 중국 베이징에서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과 만나 회담을 갖습니다.
지소미아 연장시한을 사흘 앞둔 만큼 강경한 입장을 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 '한강 몸통 시신' 장대호 얼굴 공개
신상 공개 결정이 난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의 얼굴이 오늘(21일)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경찰은 보강조사를 위해 유치장에 있는 장대호를 이송할 때 얼굴을 모자와 마스크로 가리지 않을 방침입니다.
▶ 실무협상 전략 조율…"김정은 나와라"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오늘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만나 북미 실무협상을 앞두고 대응 전략을 논의합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김정은 위원장을 향해 협상 테이블로 나오라며 실무협상 재개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 전국 흐리고 곳곳 비…낮 최고 33도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30도 등 전국이 26~3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딸이 고등학교 2학년 때 단국대 교수의 의학논문에 제1저자로 등재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도 논문에 저자로 이름을 올렸다는 내용이 추가로 나오면서 의혹이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 여야 공방 격화…"인신공격" vs "사퇴해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여야간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야당은 제기된 의혹이 도를 넘었다며 사퇴를 촉구한 반면, 여당은 지나친 인신공격이라며 청문 일자부터 잡으라고 맞섰습니다.
▶ 오늘 한일외교장관 회담…"일 부당성 제기"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오늘 중국 베이징에서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과 만나 회담을 갖습니다.
지소미아 연장시한을 사흘 앞둔 만큼 강경한 입장을 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 '한강 몸통 시신' 장대호 얼굴 공개
신상 공개 결정이 난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의 얼굴이 오늘(21일)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경찰은 보강조사를 위해 유치장에 있는 장대호를 이송할 때 얼굴을 모자와 마스크로 가리지 않을 방침입니다.
▶ 실무협상 전략 조율…"김정은 나와라"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오늘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만나 북미 실무협상을 앞두고 대응 전략을 논의합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김정은 위원장을 향해 협상 테이블로 나오라며 실무협상 재개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 전국 흐리고 곳곳 비…낮 최고 33도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30도 등 전국이 26~3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