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류중일 감독 `김현수, 200루타 축하해` [MK포토]
입력 2019-08-20 22:18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재현 기자
20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9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가 KIA를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
LG는 선발 윌슨의 호투 속에서 오지환과 김현수, 이형종 등 타선이 폭발하면서 15-3으로 대승을 기록했다.
5년 연속 200루타를 달성한 LG 김현수가 승리 후 류중일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KIA는 3연패에 빠졌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