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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 송은이 "`비밀보장` 두번째 시리즈…효자상품 될 것"
입력 2019-08-20 13: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영화보장' 제작의도를 설명했다.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스탠포드 호텔에서는 스카이드라마 예능프로그램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이하 '영화보장')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송은이, 김숙, 황제성, 박지선이 참석했다.
이날 송은이는 "스카이드라마에서 좋은 제안을 주셔서 효자 상품이 되고자 심사숙고해서 만들었다"면서 자신있게 말했다.
송은이는 '영화보장'의 출연자인 동시에 기획자다. 이에 대해 송은이는 "기획을 천천히 오래했다. 팟캐스트로 '비밀보장'을 한지가 3년이 넘어간다. '쏟아지는 수다를 영상적인 것으로 보여줄 수 없을까, 투머치 토크와 함께하면 재미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 '비밀보장'에 이은 보장 시리즈 두번째"라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김숙은 "뮤지컬도 있고 보장할 것이 많다. 기획은 시리즈 7탄까지 나와있다. 송은이씨 60살까지는 계획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은 오는 30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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