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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클라플린·로라 하드독, 결혼 6년만 이혼 발표..."가족 함께 부양"
입력 2019-08-20 13: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영국 배우 샘 클라플린(33)과 로라 하드독(34)이 결혼 6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샘 클라플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로라와 나는 법적으로 헤어지기로 결정했다”라며 이혼을 알렸다.
이어 우리는 서로에 대한 깊은 존중 그리고 사랑, 우정으로 전진할 것”이라며 계속해서 함께 가족을 부양할 것이다. 우리는 이혼에 대해 더 이상 언급하지 않을 것이다. 여러분의 지원과 우리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해 주셔서 미리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샘 크라플린과 로라 하드독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샘 클라플린은 영화 ‘헝거게임 시리즈, ‘미 비포 유, 애니메이션 ‘레드 슈즈 등에 출연해 한국 영화 팬들에게도 낯익다.
로라 하드독은 2008년 드라마 '주머니 속의 죽음'을 통해 데뷔, 영화 '퍼스트 어벤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등에 출연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샘 클라플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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