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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11kg 증량, 30대 중반되니 안빠지더라”(냉부해)
입력 2019-08-20 09:39 
오정연 11kg 증량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부해 오정연이 몸무게가 11kg 증량 당시 고민을 말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는 모델 송경아와 방송인 오정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경아는 임신 후 16kg이 쪘었다. 산후조리원에서 윗몸 일으키기 하고 필라테스 하면서 14kg을 뺐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20년 동안 모델 생활을 하면서 늘 몸무게가 똑같았다”라며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오정연은 모범생인데 나는 시험 전날만 잠깐 봤어 하는 것 같다”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또 그는 저는 작년에 갑자기 11kg이 쪘다”라며 30대 중반이 되니 빠지질 않더라”라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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