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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김원중♥곽지영 모습에 “정말 깔끔해‥만족스럽다”(동상이몽2)
입력 2019-08-19 23:55 
곽지영 김원중 사진=SBS ‘동상이몽2’ 캡처
‘동상이몽2 모델 김원중 곽지영 부부가 깔끔한 모습을 보이자 방송인 서장훈이 만족하는 미소를 띄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원중 곽지영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곽지영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거실을 치우고 밥을 하기 시작했다. 그는 음식을 하면서도 치우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들은 모두 놀랐지만, 서장훈은 왜 놀라는 것이냐. 당연한 일이다. 너무 만족스럽다”고 기뻐했다.


소량으로 요리하는 곽지영의 모습에 김원중은 지영이가 손이 진짜 작다. 딱 정량만 하고, 냄비도 작은 것만 쓴다”고 말했다.

그는 깔끔하다고 생각했는데 지영이랑 살아보니까 내 깔끔은 아니었다”며 (서로 다른 습관에) 사소한 일로는 문제가 생기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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