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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김원중♥곽지영, 평균 신장 185cm 애환? "싱크대 높여"
입력 2019-08-19 23: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동상이몽2' 평균 신장 185cm의 모델 부부가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시즌2'에서는 김원중-곽지영 부부가 첫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김원중의 첫 출연에 "모델 부부만의 특별한 점이 있냐"고 궁금증을 표했다.
이에 김원중은 "평균 신장이 크다보니 싱크대 사이즈를 높였다. 양가 부모님 오시면 명치 쪽에 온다"고 고백해 감탄을 안겼다.
김숙은 "나 가면 설거지 이렇게 하는 거 아냐?"라며 양팔을 번쩍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가 "그 정도는 아니지 않겠니"라고 말하자, 김숙은 "오바해봤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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