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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심정지 위기‥“나 평생 다른 몸에서 살아야 해?”(웰컴2라이프)
입력 2019-08-19 21:56 
웰컴2라이프 정지훈 사진=MBC ‘웰컴2라이프’ 캡처
‘웰컴2라이프 배우 정지훈이 위기 상황에 놓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에서는 이재상(정지훈 분)이 잠시 현실에 다녀왔다.

이재상은 갑자기 심장을 부여잡고 쓰러지면서 병실에 누워있는 자신의 모습을 봤다. 이후 그는 쓰러졌다.

한참 후 눈을 뜬 이재상은 어떻게 된거냐. 조금 어지럽다”고 말했다. 그는 ‘뭐지, 그 증상. CPR 같았다고 생각했다.


그는 바로 병문안을 갔다. 누워있는 실제 재상의 가족이 위급상황이 와서 심장충격기를 사용했다. CPR이 있었다. 의사 말로는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게 좋다고 하더라. 심장 멈춘 동안 식물인간이 될 수도 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이재상은 그럼 나는 어떻게 되는 거냐. 평생 이세계에서 살아야 하는 것이냐”라며 혼란스러워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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