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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독보적인 있지(ITZY)? 신인상 목표 변함없다”
입력 2019-08-19 17:07 
그룹 에버글로우. 사진|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가 신인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19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이십사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 ‘허쉬(HUSH)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앞선 데뷔 쇼케이스에서 에버글로우는 신인상이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 올해 신인상 후보 중 있지(ITZY)가 눈에 띄게 앞서 나가고 있는 것 같다는 질문이 나왔다.
이유는 데뷔한 팀들이 다들 열심히 연습을 해서 무대를 준비를 했을 것을 알고 있다. 같은 무대에 서서 즐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다. (신인상을 받고 싶다는) 목표는 변함이 없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준비한 것을 보여드린다면 에버글로우에게도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에버글로우의 새 앨범 ‘허쉬에는 타이틀곡 ‘아디오스(Adios)를 비롯해 ‘허쉬(Hush), ‘유 돈트 노우 미(You Dont Know Me) 등 총 3곡이 담겼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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