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같이 펀딩’ 유준상 국기함 프로젝트에 155만 원 쾌척

가수 알리가 ‘같이 펀딩 유준상의 국기함 프로젝트에 155만 원을 쾌척했다.

알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MBC ‘같이 펀딩 방송 화면과 인터넷 펀딩 캡처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같이 펀딩” 국기게양일 알아둡시다” 태극기의 탄생과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 베니스(태명)에게 물려줄 앞으로의 행복을 위해. 유준상 태극기함” #같이펀딩 #유준상국기함 보고싶은 우리 알리사랑 팬 분들께 선물하고 싶어 참여했어요~ 펀딩 금액이 한정되어있어 딱 50개(그래서 선착순이 될 듯ㅎㅎ) 배송받으면 팬클럽에 공지 올릴께요^^ 우리 베니스에게 들려줄 이야기가 많아지니 참 좋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날 첫 방송된 ‘같이 펀딩은 유준상의 국기함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유쥰상의 국기함 프로젝트는 유준상이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만든 특별한 프로젝트다. 이는 1가구 1태극기를 실천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다.

방송 후 10분 만에 1차 목표 수량인 5000개가 달성됐고, 추가 수량 만개는 방송 종료 30분 만에 달성됐다.

뜨거운 시청자들의 반응에 '같이 펀딩' 출연자들은 다음날인 19일 V라이브를 진행, 국기함 50개 구매를 인증한 알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