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일본 외무성 "한일 외교장관, 21일 베이징서 회담"
입력 2019-08-19 15:53  | 수정 2019-08-26 16:05

한국과 일본 외교장관이 오는 21일 베이징에서 회담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일본 외무성의 발표를 인용해 오늘(19일)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한·일 관계가 악화하는 가운데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베이징에서 강경화 한국 외교부 장관을 면담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통신은 이번 회동이 왕이 중국 외교부장까지 참여하는 한-중-일 3국 외교장관 회담을 계기로 열린다고 덧붙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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