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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둘째 딸 공개 “앞으로 건강히만 자라주길” [M+★SNS]
입력 2019-08-19 15:52 
유진 둘째 딸 공개 사진=유진 인스타그램
가수 유진이 둘째 딸을 공개했다.

유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느새 우리 둘째가 돌을 맞이했다. 감사한 1년. 그리고 앞으로도 건강히만 자라주길!”이라고 말했다.

이어 둘째 돌 촬영은 북적북적이고 사진도 다채롭고 왠지 모를 뿌듯함이 느껴진다”라며 나도 모르게 입가에 맴도는 미소”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의 둘째 딸은 첫째 딸과 함께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귀여운 분위기와 훈훈한 우애가 돋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유진은 배우 기태영과 지난 2011년 7월 결혼했다. 이후 2015년 첫째 딸 로희 양을 얻었으며 지난해 8월 둘째 딸 로린 양을 낳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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