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정석 “거미, ‘엑시트’ 3번 봤다…재미있다고 하더라”
입력 2019-08-19 15:51 
조정석 거미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캡처
조정석이 아내 거미를 언급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엑시트의 주역 조정석과 임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정석은 조정석이 거미 남편이라 역시 벽을 잘 타더라”는 장모님의 말을 전한 청취자의 문자에 웃음이 터졌다.

함께 웃음이 터진 DJ 김태균은 거미도 ‘엑시트를 봤느냐”고 물었다.


이에 조정석은 재밌게 봤다더라. 한 3번은 보셨을 것”이라며 친구들과도 봤고 나와도 봤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정석과 윤아가 출연한 영화 ‘엑시트는 755만8466명을 돌파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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