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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X강홍석, `호텔 델루나` 특급 케미..."은밀한 회동"
입력 2019-08-19 15: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호텔 델루나' 아이유, 강홍석이 은밀한 회동 후 셀카를 찍었다.
19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사신과 장만월의 완벽한 딜. 은밀한 회동에 셀카가 빠질 수 없지"라며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아이유와 강홍석은 tvN 토일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각각 장만월과 사신으로 열연 중이다.
특히 지난 17일, 18일 방송된 '호텔 델루나'에서 강홍석은 여진구(구찬성 역)를 지키기 위한 아이유의 부탁을 받아들인뒤 아이유와 은밀한 회동을 가져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 속 아이유는 도도한 눈빛과 짙은 아이메이크업, 블랙 네일로 시크한 미모를 뽐냈다. 강홍석은 깔끔 헤어, 블랙 패션으로 훈남 사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간 '호텔 델루나'에서 무표정했던 강홍석이 환하게 웃음 짓고 있어 시선을 끈다.

누리꾼들은 "사신 너무 좋아요ㅋㅋ", "강홍석 배우님 너무 매력적ㅠㅠ", "왜 이렇게 해맑아요ㅋㅋ 귀요미 사신", "사신님 웃는 거 처음 보는 것 같다", "아이유 미모 무엇..?"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 강홍석이 출연 중인 tvN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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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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