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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이 내 원픽”…‘어서 말을 해’ 김정난 고백 [M+TV컷]
입력 2019-08-19 15:18 
김정난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JTBC
‘어서 말을 해 배우 김정난이 4년째 방탄소년단 팬이라고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어서 말을 해 2회에서 방탄소년단의 열혈팬, 김정난을 위해 방탄소년단 이름과 관련된 ‘신기한 말 문제가 출제됐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문제를 푼 이후, 박나래가 언제부터 방탄소년단을 좋아하기 시작하셨어요?”라고 물었고, 김정난은 2016년에 피 땀 눈물을 본 후로 데뷔곡부터 정주행하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하루도 안 본 적이 없다”며 진정한 방탄소년단 팬임을 입증했다.

대답을 들은 전현무가 방탄소년단 멤버 중에 어떤 멤버를 가장 좋아해요?”라고 재차 질문하자, 잠시 고민하던 김정난은 어려운 질문인데, 방탄소년단이 100점이라면, 지민이는 100.1점이라고 생각한다"며 새로운 명언을 추가했다.


이에 전현무는 방탄소년단 지민에게 영상편지를 남기라며 부추겼고, 떨려서 못하겠다던 김정난은 이모 팬들을 대표해 진심 어린 영상편지를 남기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고정을 지키려는 기존 출연진과 고정을 노리는 인기 아이돌 김희철X김소혜X라비까지 이번에도 치열한 ‘말발 전쟁을 예고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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