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윤가은 감독이 김나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영화 ‘우리집의 윤가은 감독과 배우 김나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가은 감독은 김나연에 대해 처음 만났을 때 나연 배우는 제일 인상적이었던 게 긴장을 정말 안하고 솔직하게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천천히 잘하는 친구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랑스러운 느낌이 가득했다”라며 오디션은 처음 만났을 때는 수다 떨 듯이 대화하고 그 다음부터는 연극 놀이라고 해서 그룹 오디션을 봤다 거의 두세달 정도 시간이 걸렸다”라고 ‘우리집 오디션에 대해 설명했다.
그의 말에 김나연은 처음에는 별 기대 없이 잘하고 나오자는 생각으로 했는데 오래 걸려서 어떻게 되고 있는거지 생각했다. 시간이 많이 흐르니까 점점 하고 싶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윤가은 감독은 나연 배우는 대화가 정말 잘 통했다. 어떤 주제에 대해 심도 깊게 잘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였고 즉흥극에서 놀랄만한 집중력을 보여줬다”라고 김나연을 칭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19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영화 ‘우리집의 윤가은 감독과 배우 김나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가은 감독은 김나연에 대해 처음 만났을 때 나연 배우는 제일 인상적이었던 게 긴장을 정말 안하고 솔직하게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천천히 잘하는 친구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랑스러운 느낌이 가득했다”라며 오디션은 처음 만났을 때는 수다 떨 듯이 대화하고 그 다음부터는 연극 놀이라고 해서 그룹 오디션을 봤다 거의 두세달 정도 시간이 걸렸다”라고 ‘우리집 오디션에 대해 설명했다.
그의 말에 김나연은 처음에는 별 기대 없이 잘하고 나오자는 생각으로 했는데 오래 걸려서 어떻게 되고 있는거지 생각했다. 시간이 많이 흐르니까 점점 하고 싶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윤가은 감독은 나연 배우는 대화가 정말 잘 통했다. 어떤 주제에 대해 심도 깊게 잘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였고 즉흥극에서 놀랄만한 집중력을 보여줬다”라고 김나연을 칭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