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누스, 와디즈 통해 쿨링젤 매트리스 국내 첫 선
입력 2019-08-19 10:01 
[사진제공 = 지누스]

침대 매트리스 제조·판매 전문 기업 지누스가 '쿨링젤 매트리스'를 국내 대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19일 지누스에 따르면 국내에 출시하지 않은 쿨링젤 매트리스를 국내 최초 크라우딩 펀딩 플랫폼 와디즈와 손잡고 소비자 펀딩 형식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쿨링젤 매트리스 펀딩은 오는 19일부터 9월 15일까지 오픈되며, 얼리버드 혜택을 통해 지누스의 신제품을 누구보다 빠르고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쿨링젤 매트리스'는 젤 입자가 함유된 쿨링젤 메모리폼과 쿨링 성분이 들어있는 쿨링 패브릭을 통해 수면 시 발생하는 열을 최소화시켜 쾌적한 수면 환경을 만들어 준다. 동일한 가격대의 매트리스에서 찾아볼 수 없는 30cm의 충분한 두께로 편안한 쿠션감 역시 제공한다.
4단 레이어 폼으로 구성된 부드러운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단단한 지지력을 위한 스프링이 함께 구성된 하이브리드 매트리스 등 소비자의 체형, 취향, 생활습관에 따라 매트리스를 선택할 수 있다.

지누스 측은 "소재 안전성 검사 미국 CertiPUR-US 인증 통과해 유해성분에 대한 걱정도 줄여 건강한 숙면을 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쿨링젤 매트리스는 미국 매트리스 전문가와 소비자의 평가를 토대로 미국의 대표 시사주간지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US News and World Report)'에서 2019년 미국 최고의 가성비 매트리스로 선정된 바 있다.
와디즈는 투자나 리워드 방식으로 참여가 가능한 대한민국의 크라우펀딩 플랫폼 기업이다. 지누스가 진행하는 와디즈 리워드는 기업의 미 출시 상품을 먼저 만나보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는 방식으로 얼리어답터에게 이목을 끄는 상품과 라이프스타일 등을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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