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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메간 폭스, 3박4일 내한 확정
입력 2019-08-19 08: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메간 폭스가 한국 땅을 밟는다.
메간 폭스는 한국전쟁 중 기울어진 전세를 단숨에 뒤집을 수 있었던 인천상륙작전 하루 전, 양동작전으로 진행된 장사상륙작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에서 종군기자 '매기'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평균나이 17세, 훈련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통해 단숨에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떠오른 메간 폭스는 SF, 액션 등 블록버스터 영화들을 통해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여왔다. 앞서 1월 촬영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데 이어 오는 21일부터 기자간담회를 비롯해 영화 홍보와 과련된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충무로 대표 믿고 보는 배우 김명민을 비롯해 김인권, 곽시양, 기대주 최민호, 김성철, 장지건, 이호정, 이재욱 그리고 ‘CSI 시리즈로 유명한 조지 이즈가 출연한다.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오는 9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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