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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여진구, 이지은이 선물한 호피양복에 발끈 “이 여자가 진짜”
입력 2019-08-17 21:38 
호텔 델루나 여진구 이지은 사진="호텔 델루나" 방송 캡처
‘호텔 델루나 여진구가 이지은이 보낸 호피무늬 양복에 경악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호텔델루나에서는 구찬성(여진구 분)과 산체스(조현철 분)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만월(이지은 분)은 고마움에 구찬성에게 선물을 보냈다.

구찬성은 ‘고마워서라는 카드를 보고 미소를 지었다. 이후 들뜬 마음으로 박스를 열었다. 선물박스 안에는 호피무늬 양복이 들어 있었다.


이를 본 구찬성은 에이 이 여자가 진짜”라고 발끈했다.

하지만 산체스는 이거 섹시하다. 안 입으면 만월이가”라고 이야기 했다.

구찬성은 무슨 돈으로 이런 걸 샀지?”라고 놀라워 했고, 산체스는 생각보다 괜찮다”고 계속해서 탐을 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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