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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조병규, 귀여운 용돈 구걸
입력 2019-08-17 21: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조병규가 엄마에게 귀여운 용돈 투쟁을 실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자연스럽게는 구례에서 첫 날을 지낸 조병규의 모습을 그렸다.
식사 후 조병규는 엄마에게 전화를 했다. 조병규는 구례 오기까지 과정을 엄마에게 구구절절 설명했다. 용돈을 더 받기 위함이었다. 조병규는 돈의 소중함을 위해 용돈을 받게 됐다는 사연을 언급했다. 하지만 조병규 엄마는 조병규의 속셈을 눈치챘고 용돈 압박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병규는 포기하지 않고 오늘의 지출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결국 조병규의 엄마는 "12만원 나왔으니 15만원 보내면 되지?"라고 말해 조병규를 행복하게 했다.
한편 ‘자연스럽게는 셀럽들의 시골 마을 정착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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