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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션, 육아 고수 입증..5분 만에 아이울음 뚝
입력 2019-08-17 21:20 
정글의 법칙 션 사진="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션이 육아천사의 면모를 보였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인레 호수에서 새로운 생존을 시작한 병만 족장과 션, 노우진, 펜타곤 홍석은 인따족의 집에 초대받아 수상가옥 마을에 도착했다.

이날 가족들은 병만족을 반갑게 맞이해주었고, 직접 잡은 물고기로 식사를 대접했다.

그 사이 아이가 칭얼대기 시작했다.


먼저 음식을 먹은 뒤 션은 아이를 달래겠다”고 말한 뒤 따뜻한 목소리를 달랬다. 놀랍게도 아이는 5분 만에 울음을 그쳤다.

특히 션은 육아팁까지 전수하며 명불허전 ‘육아고수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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