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천안시, 2015년 도시관리계획 확정
입력 2008-11-17 14:45  | 수정 2008-11-17 14:45
충남 천안시는 도시지역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5년 천안 도시관리계획을 확정했습니다.
2015년 인구 78만 명에 대비한 이번 도시관리계획은 도시지역이 현행 13만 5천㎢에서 13만 6천9백㎢로 1.316㎢가 늘며, 관리지역은 288㎢, 농림지역은 1.028㎢ 감소한 것으로 확정됐습니다.
시는 특히 4.958㎢의 주거지역을 추가 확보해 장래 주거기반 확충여건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바뀌는 청당동 일원 등 12곳 3.551㎢는 제1종 지구단위계획 구역으로 지정했고, 백석동 등 도시개발사업지구 주변과 두정동 일원은 주거지역으로 변경됐으며, 성환읍 북부지역과 천안시 남부의 청당동, 삼용동 일원도 주거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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