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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라비 “라비스럽다? 고집 버리고 융화될 것”
입력 2019-08-17 20:06 
놀라운 토요일 라비 사진="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빅스 라비가 ‘놀라운 토요일 스페셜 MC로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 모델 이현이와 개그우먼 장도연, 빅스 라비가 출연했다.

이날 붐은 자리를 비운 넉살에 대해 가수로서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자 잠정 결석을 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넉살의 빈자리를 채워주기 위해 바로 ‘라비스럽다(고집스럽다)의 주인공 라비가 등장했다.


라비는 모니터를 하는데 많이 언급되더라. 사진, 자료 등 5번은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엔 좋았는데 모모랜드 주이, 낸시 편에서 너무 미안했다”며 오늘은 고집 꺾고 융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야유 섞인 반응을 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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