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미 한인사업가 9만 명…이민자 중 2번째
입력 2008-11-17 14:34  | 수정 2008-11-17 14:34
미국에 이민한 노동자 중 사업체를 운영하는 한인 자영업자는 모두 9만 280명으로 조사됐습니다.
미주 한국일보는 연방중소기업청이 최근 발표한 이민자 사업가 통계를 인용해 미국 내 한인 자영업자 수는 전체 한인 노동인구 40만 110명 중 22.6%에 해당하는 총 9만 280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한인 사업가는 멕시코계 25만 5천300명에 이어 2번째로 많으며, 미주 전역에서 매월 2천870명꼴로 개업을 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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