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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2’ 측 “고주원♥김보미, 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부”
입력 2019-08-17 11:30 
연애의맛2 고주원 김보미 사진="연애의맛2" 방송 캡처
‘연애의 맛2 고주원-김보미 커플이 바자회로 벌었던 수익을 기부했다.

‘연애의 맛2 제작진은 17일 고주원-김보미 커플이 한 달여간의 기간 동안 준비해 지난달 14일에 개최했던 2019 ‘보고 바자회:함께해보고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보고 커플을 사랑하는 500명이 넘는 관객들이 보고 커플이 직접 준비하고 제작한 ‘보고품에 뜨거운 관심을 쏟아줘 총 327만 5300백원이라는 수익금이 마련됐다”고 알렸다.

더불어 보고 커플은 수익금 전액을 고주원, 김보미의 이름으로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 ‘스텔라의 집으로 기부했다”고 전했다.


끝으로 다시 한 번 좋은 일에 동참해주신 보고 커플을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고주원-김보미 커플은 ‘연애의 맛2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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