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YG엔터 양현석 상습도박 혐의 압수수색 중
입력 2019-08-17 10:56  | 수정 2019-08-17 11:24
경찰이 YG엔터테인먼트 사옥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 마포구에 있는 YG 사옥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경찰은 양현석(50)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상습 도박 혐의를 뒷받침할 단서를 확보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압수수색 대상에서 양 전 대표의 주거지는 포함되지 않았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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