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희열, 17~18일 이틀간 `배캠` 스페셜 DJ 나선다
입력 2019-08-17 10: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프로듀서 겸 방송인 유희열이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이하 배캠) 스페셜 DJ로 나선다.
‘배캠 제작진은 여름휴가를 떠난 DJ 배철수를 대신해 월요일부터 닷새간 마이크 앞을 지켜온 소설가 김영하 작가의 바통을 이어받아, 주말인 17일과 18일에는 프로듀서이자 방송인 유희열이 마이크 앞에 앉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희열이 스페셜 DJ로 함께하는 ‘배캠은 주말을 맞아 이동 중 방송을 접하게 될 청취자들을 위해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실시간으로 청취자들의 사연을 받고 신청곡을 전한다.
스페셜 DJ 유희열은 청취자들과 즉석에서 소통하며 화려한 입담을 발휘할 것은 물론, ‘뮤지션 유희열로서의 선곡도 유감없이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18일 일요일 3, 4부에는 유희열이 직접 골라온, 유희열의 음악 인생에 영향을 준 곡들을 모아 ‘유희열의 음악앨범 코너를 진행할 예정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