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게임산업 수출 10억 달러 시대 열려
입력 2008-11-17 13:39  | 수정 2008-11-17 13:39
올해 게임산업이 처음으로 10억 달러 수출 고지에 올라설 전망입니다.
한국게임산업진흥원은 내 주요 게임업체의 올해 예상 수출액과 해외 발생 매출액을 조사한 결과, 올해 국내 게임산업 수출액이 지난해 7억 8천만 달러보다 35% 증가한 10억 6천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당초 2010년 목표를 2년 앞서 달성한 것으로, 정부는 향후 수출 목표를 2012년 36억 달러로 상향 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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